권미나의원,불합리한 도 교육청 소속공무원 정원구조및 인사정책지적

등록일 : 2015-09-1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434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

불합리한 도 교육청 소속 공무원 정원구조 및 인사정책 지적

- 302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

<주요 내용>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권미나(새누리당, 용인4)의원은 14일 제302회 임시회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불합리한 도 교육청 소속 공무원 정원구조 및 인사정책에 대해 지적하였다.

권 의원은 “2013년 행정안전부는 일반직 공무원과 기능직 공무원을 일반직공무원으로 통폐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교육청 소속 공무원 일반직렬직종개편직렬(시설관리직)’로 구분하여 기능직공무원에 대한 불평등한 정원구조와 인사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지난 5년간 직원 1명당 담당학급 수가 교육행정직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시설관리직렬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특히, 기능직공무원에 대한 불평등한 정원구조와 인사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을 알렸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한 학교당 시설관리직 1명만으로 시설관리와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겠냐면서 시설관리직령의 신규채용과 승진의 확대를 촉구하였다.

권 의원은 이 외에 도지사에게 도 내 아동의 자립지원의 확대 필요,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책 및 청년실업 정책 등에 관하여 질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