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스 사태,더이상 방관하지말라!관련 권영천의원 제안

등록일 : 2015-06-29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734

하이디스 사태더 이상 방관하지 말라 !

- 권영천 의원, 해고노동자유가족 지원 등 4가지 제안 -

299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날인 29,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영천 의원(새누리, 이천2)은 이천 하이디스 사태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아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인수당시 대비 고용인원’ 22.3%, ‘매출액’ 26.6% 수준으로 하락. 불법적 기술(특허권) 유출 행위 즉각 중단되어야

- 권 의원은 2002년 중국의 비오이(BOE)사와 2008년 대만의 이잉크(E-Ink)사에 인수당시 대비 고용인원과 매출액이 각각 22.3%26.6% 수준으로 감소한 반면, 하이디스 기술료 수입은 2012200억원에서 20141,200억원(예상)으로 6배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인수 당시부터 손쉬운 기술 팔기를 목적으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 제조생산은 포기한 것이라 주장하고 이를 위해 무리한 공장폐쇄까지 강행하였고, 이에 반대하는 노조를 없앴겠다며 정리해고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검찰조사 결과 4,000여건의 기술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으로써 분명하게 밝혀지기도 하였다.

- 또한 권 의원은 이러한 이잉크(E-Ink)사의 특허권 대여 행위가 불법이라는 증거로 ‘2008년 노사합의서내용을 제시하였다. 당시 이잉크(E-Ink)사는 비오이(BOE)사와 노조 간에 체결한 합의서에 있는 내용 중 타법인 매각대금 재투자소유기술의 다른 곳으로의 매각 금지조항을 문제삼아 합의서 폐기를 요구하였고,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노조를 없애고 정리해고와 공장폐쇄를 강행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해고노동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4가지 제안

- 이날 권 의원은 각계 각층의 하이디스 사태에 대한 노력을 언급하며 경기도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권 의원은 외투기업의 부도덕적 행태에 대한 국가적 적극 규제와 재발 방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4가지 제안을 하기도 하였다.

<4가지 제안>

의도적인 특허권 저평가에 대한 국가 차원의 분명한 지적

특허권의 헐값 매각 방지를 위한 금융감독원의 감독

2008년 비오이(BOE)사와 노조가 합의한 노사합의안 존중

해고노동자 및 유가족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이날 본 회의장 방청석에는 이상목 하이디스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김홍일 사무국장, 위경복 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경청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