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욱희의원,공공기관 한글 사용 장려촉구관련

등록일 : 2015-03-19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809

원욱희 의원 공공기관 한글 사용 장려 촉구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여주1, 새누리당)3.19()

29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정신 재조명을 위한 공공기관 한글 사용 장려를 촉구하였다.

 

원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 공공기관은 공공언어에 대해 정확한 표현과 친숙한 언어사용에 있어 지속적인 의식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말과 글을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와 외국어를 함부로 쓰고 한글 맞춤법을 어겨 한글 파괴에 가세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밝혔다.

 

원의원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 31개 시·군 국어책임관 가운데 시흥, 수원, 군포, 광주, 안성, 의왕, 양평, 연천 등 10곳 지자체의 국어책임관은 활동 실적이 아예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사실상 10년째 그 역할은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의원은 경기도에서는 국어책임관 제도가 유명무실하지 않도록 국어책임관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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