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도의회 경제위원장,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활성화된다.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3월 1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주관 ‘2015년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설명회’에 참석하여 기업인들이 힘을 내서 우리경제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세부 시행계획을 안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기업수요에 대응하여 기업의 R&D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에 이르게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동화 위원장은 “기업인의 경영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들이 준비되어 있어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오늘 설명회가 ‘넥스트 경기’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개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겨나고 경제가 활성화된다”면서, “경기도의회에서는 앞으로도 기업인의 기업활동과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201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경기도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금년도 기업의 기술개발사업비로 63억원을 편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