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야당역사 주변 주정차 공간 협소 해결 등 구(舊) 야당동 자연부락 주민 편의 당부
경의선 야당역사 주변 주정차 공간 협소 해결 등 구(舊) 야당동 자연부락 주민 편의 당부
경기도의회 박용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파주2)
“주민편의 고려한 야당역 주변 개발사업 시급”
“용인?의정부 경전철의 운영개선 및 연계성 확보 노력”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용수 의원은 11.14(금) 철도국에 대한 201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의선 야당역사 주변의 주정차 공간 부족과 GTX 파주연장 건설 요구, 경전철의 운영성 문제 등 철도국 관련 소관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ㅇ 박 의원은 “경의선 야당역 주변의 도로 폭이 협소한 관계로 주정차 공간이 거의 없다”라고 지적하며 “구(舊) 야당동 자연부락 주민의 역사접근성 및 이용편의를 고려해 설계변경을 하여야 한다”며 구체적인 변경 요인에 대해 언급하였다.
ㅇ 또한 박 의원은 GTX A노선의 파주 연장과 관련하여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분석한 B/C 결과도 1.11로서 하루 3만명의 수요가 예상되는, 이미 충분한 타당성 검증을 받았다”며 GTX 파주 연장은 당연한 것이라 주장하였다.
○ 그 밖에 용인?의정부 경전철 환승할인 실시 결과와 관련하여 “이용객은 53.51% 증가, 수입은 6.22% 감소하였다는 것은 환승할인 실시로 용인과 의정부의 부담이 늘었다는 것”이라며 “환승할인 실시의 본래 취지에 맞지 않다며 운영회사의 환승할인 손실보전금 부담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용인?의정부 경전철과 관련하여 박 의원은 버스?택시 정류장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다른 대중교통수단과의 연계성이 부족한 점에 대해 지적하고, 정류장 위치 조정에 대한 교통국과의 협업을 주문하였다.
※ 경전철 역사와 버스?택시 정류장과의 이격거리
- 용인경전철 : 최단 5 m ~ 최장 300 m (평균 약 92 m)
(단위: m)
방향 |
구갈 |
강남대 |
지석 |
어정 |
동백 |
초당 |
삼가 |
시청· 용인대 |
명지대 |
김량장 |
운동장· 송담대 |
고진 |
보평 |
둔전 |
전대. 에버랜드 |
기흥역 방면 |
300 |
115 |
180 |
120 |
60 |
60 |
20 |
250 |
50 |
80 |
95 |
25 |
5 |
85 |
190 |
전대. 에버랜드역 방면 |
70 |
50 |
80 |
20 |
20 |
110 |
135 |
230 |
80 |
90 |
100 |
58 |
50 |
50 |
75 |
- 의정부경전철 : 최단 5 m ~ 최장 290 m (평균 약 76 m)
(단위: m)
정류장 유형 |
발곡 |
회룡 |
범골 |
의정부 |
시청 |
흥선 |
중앙 |
동오 |
새말 |
도청 북부 |
효자 |
곤제 |
어룡 |
송산 |
탑석 |
버스 |
261 |
58 |
28 |
32 |
30 |
23 |
28 |
101 |
97 |
113 |
290 |
30 |
5 |
32 |
6 |
택시 |
- |
88 |
- |
216 |
113 |
11 |
- |
160 |
- |
160 |
- |
- |
125 |
- |
- |
○ 이에 서상교 철도국장은 “야당역 주변 주정차 공간 확보을 위한 설계변경을 적극 검토?이행하고, 경전철의 운영개선에 대해서도 해당 시(市), 민자사업자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