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건의문 본회의 채택관련

등록일 : 2013-07-16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715

정론직필 !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차산 고구려의 기상이 용솟음 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조선 왕릉, 동구릉이 자리 잡은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 출신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승남 의원입니다.

구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관련 건의문이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도움으로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 사업은 구리시 토평동 일대 약 5십 만평의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바로 이곳에 구리월드디자인 센터, 상설전시관, 엑스포 시설, 호텔, 외국인 전용 주거시설, 국제학교, 디자인대학 등 국제도시를 새롭게 창조하는 사업입니다.

고급호텔, 리조트, 고급주택을 새롭게 짓고 다시 개보수 교체 할 때,
예를 들면, 건축디자인과 침대, 의자, 탁자, 욕조, 심지어는 수도꼭지, 샤워기까지 모든 것을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해서 주문하고 제작해서 공급해야 합니다.

바로 이런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산업분야의 아시아 최초 전진 기지가 구리시 토평동 그린벨트 일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산업은 21세기를 주도할 고부가가치 융복합산업으로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시장규모가 약 연 3천억 불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도시계획, 건축설계, 인테리어 부문 구매와 계약 중에서 약 60~70 퍼센트가 아시아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시장을 갖고 있는 아시아권. 그런데 아시아 어느 나라도 디자인 센터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리시 토평동에 아시아 최초로 건축 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2천여 개의 외국 회사들이 구리월드디자인센터에 입주하게 되고, 
대형 엑스포와 전시회가 연간 50여회 가량 열리며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등 행사가 연간 120여회 개최될 예정입니다.

닐슨 보고서에 따르면 구리월드디자인시티가 완공될 경우 외국인 방문객이 연간 약 180만명 이상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 결과 서울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에 마이스(MICE)산업과 호텔 등 수요가 커지고,
그 효과는 11만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약 7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 그리고 2백억불의 외국인 직접투자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합니다.

수도권 전역에 600여개의 보세조립공장과 물류산업에 시너지효과를 준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마 침체된 도자기, 가구, 섬유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봅니다.

또한 경기도 킨텍스와 서울 코엑스를 연결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이스산업의 중심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입주기업과 외자를 먼저, 선유치하고 토지 조성과 건축을 나중에, 후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인천송도, 용산개발과 다릅니다. 국제자문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천여개의 외국기업유치와 외자유치를 책임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강변 생태계를 파괴하고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 오염을 증가시킨다는 이유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부지는 생활하수, 비점오염원의 유입으로 5등급 이상으로 매우 나쁜 상태입니다.

일부농경지를 제외하고 무허가 비닐하우스, 고물상, 컨테이너 야적장, 쓰레기 적치장, 축사의 오물 등으로 난개발 상태입니다.

수질을 심하게 위협하고 있어 방치할 경우 오히려 한강 상수원에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비닐하우스 836개, 창고 114개, 공장, 축사 28개 등 총 1,232개의 시설물이 난재하고 있는데, 친환경적으로 완전하게 복원한다면 약 2조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구리월드디자인시티는 한강변의 친환경수변도시인 점을 감안하여 핵타르당 115인 수준인 중, 저밀도로 계획했고,

환경 생태계획에 따른 도시계획으로 광역녹지축 연계성 확보와 바람통로 연결, 녹지대 최대한 확보, 물순환 시스템 구축, 통경축 확보를 위한 녹지대 설정 등 빈틈없이 챙길 예정입니다.

참고자료 “구리시 인근 한강개발사업 비교표”를 보면 서울 강일지구, 서울 강일2지구, 서울고덕 강일 123지구 등 한강인근 개발사업과 비교 할 때, 밀도와 주거용 지율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가 작고 공원녹지율은 어느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방류수질개선을 위한 구리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환경부로부터 시범지역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아이트리풀 시스템을 통해 수영장물 수준인 BOD 3ppm이하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하수처리 재이용사업을 추진하여 방류되는 수질은 한강 상수원에 수질을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립대 물환경연구실에서 수행한 수질모델링 실시결과 사업시행 후 한강에 미치는 영향을 BOD를 기준으로 예측한 결과를 보면, 현재보다 장래 농도가 감소하여 암사, 구의 취수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친수구역법 관련해서 설명 드리면,
구리시에서 2007년부터 구상, 착수했고, 2009년 5월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GB해제물량으로 1.690평방킬로미터를 확보한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 사업은 친수법 탄생 전부터 이미 추진 중이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한때 30억 예산을 투입하여 보금자리와 같은 아파트를 지으려고 계획했습니다.

수공이 사업추체가 되면 개발이익의 90%가 수공에 귀속되고, 4대강 정비사업 비용 즉, 그 부채 해결을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구리시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끝까지 강하게 주장해서 수공이 참여하지 않고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개발이익의 90%는 하천관리기금으로 귀속되고 하천공사와 하천 유지보수를 위해 사용됩니다.

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은 하천구역 외 지역으로 4대강 사업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도의회 건의문 채택이후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한 저는 김경호 의장님과 김진경 도시환경위원장님과 함께 8월중에 서울시의회 의장과 해당 상임위원회를 방문해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설득하고, 경기도, 구리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지방자치의 모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