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6
이삼순 도의회 부의장 “축산농가 소득안정화를 위해 사료자원 개발 서둘러야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이삼순 부의장(비례, 민주)은 4. 25(목)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연해주 사료자원개발관련 도내 축협 조합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협의회는 한미 FTA 시행으로 한우산지가격이 하락하고 국제곡물가격의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방안의 일환으로서,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의 사료 생산기반을 활용, 사료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경북포항 축협조합장(이외준)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러시아 연해주에 조사료(귀리 건초)와 사료용 곡류의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안정적 수입라인을 구축한 추진사례를 듣고 사업필요성에 대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외준 포항축협조합장은 “2008년 러시아 연해주 진출당시 소독시설설치, 한-러 간 식물검역증명 등 많은 난관에 봉착하고 이상기후로 실패도 경험하였으나, 연해주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근거리에 있고 운송비 절감과 목초생산에 적합한 광활한 토지를 가지고 있어 경제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삼순 부의장은 “식량안보, 이상기후 등 국제사료원료 가격급등 장기화에 대응하여 수입선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사료공급기반 구축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으로 축산물 생산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경기도와 도내 축협, 도의회가 사료자원개발 필요성에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축산농가 소득증대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박춘배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 도내 시․군 축협조합과 긴밀히 협의하여 경북포항축협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사료자원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이삼순 부의장은 축산농가 소득안정화를 위한 해외사료자원 개발에 대해 지난 1월과 2월 정책토론회와 현장방문, 3월 도내 축협 사료공장 본부장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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