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근절대책특위, 연구 용역 중간 보고 간담회 개최

등록일 : 2013-01-04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889

경기도의회 학교폭력근절대책특위, “학교 폭력 대응 역량 모델 개발할 것”을 주문 하는 등 자유로운 의견 나눠


경기도의회 학교폭력근절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래)는 12월 20일 학교폭력근절대책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 보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구광현 교수(안양대, 유아교육과)로부터 중간보고를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광래(교육의원, 경기2) 위원장은 “학교에 적용 가능한 현장감 있는 학교 폭력 대응 역량 모델을 개발할 것”을 주문하면서, 중간보고 내용 중 예방적 대안을 제시한 것이 미약한데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배수문(민주통합당, 과천2) 의원은
학교폭력에 대해 처벌하고 차별하면 그에 따른 부정적인 낙인효과(상대방에게 낙인이 찍힌 경우에 부정적인 영향을 당한 당사자가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현상)가 발생할 수 있어 처벌보다는 관용과 용서가 필요하고, 배려․융합하고 상처받지 않고 함께 갈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심층면접․상담․ 심리치료를 통해 상처가 남지 않는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금종례(새누리당, 화성2) 의원은 학교 현장에 맞는 학교폭력 방지․사례․ 예방 등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대처할 필요가 있으며, 교육청에 학교폭력 근절 로드맵을 만들고 이에 대한 방향을 설정토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최재백(민주통합당, 시흥3) 의원은 학교폭력에 앞서 사회폭력이 심각하며 이에 대한 감소 대책이 필요하고, 사회문제․갈등․폭력 등을 함께 다뤄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부모들이 심각성을 알도록 학교폭력방지 부모교육도 함께 연구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상희(민주통합당, 시흥4) 의원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며, 학교폭력예방 상담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모델화하고 메뉴얼하여 사례별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특히 문형호(교육의원, 경기7) 의원은 현재 진행된 용역 중간 보고서에는 실제 사례가 없어서 연구 용역의 실질적인  현장 활용성의 보완을 지적하며, 학교폭력은 학교 담임에 맡겨 조용히 해결할 필요성도 있다고 하였다.

또한 서진웅(민주통합당, 부천4)의원, 심숙보(새누리당, 비례)의원, 류재구(민주통합당, 부천5)의원도 같이 참석하여 학생과 학부모, 학교 모두가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학교폭력 근절 연구 용역을 같은 목소리로 강조 주문하였다.

한편 학교폭력근절대책특별위원회는 올해 3월 16일부터 1년 동안 우리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구성한 특별위원회로서, 학교현장 확인과 더불어 수시로 학교․기관․학부모 등 관계자 간담회를 통하여 보다 내실있고 현장 활용성 있는 연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학폭근절대책특위, 연구 용역 중간 보고 간담회 개최 사진(1) 학폭근절대책특위, 연구 용역 중간 보고 간담회 개최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