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제 교장공모제 운영실태 및 문제점

등록일 : 2012-11-20 작성자 : 언론홍보과 조회수 : 875

□ 우리교육이 변하지 않는 이유로 승진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자의 많은 교원들이 현재의 승진제도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면서도 어쩔수 없이 가산점을 받기위해 고생을 해야 하고, 일정한 교육경력과 점수에 도달하면 그 다음부터는 근평을 받기위해 또 고민을 해야 하는게 현실이다.

□ 대한민국 학교현장에서 수십년간 제기되어온 교육공무원 승진제도가 교원단체나 교원노조에 따라 극명하게 다르긴하지만,
‘07년도부터 시범실시되어온 공모교장제도가 현재 경기도 399교/2,200교로서 전체 학교의 20%가까이에 이르고 해가 갈수록 확대될 건 분명하다.

□ 다만, 문제는 전체 공모학교의 절반이상이 단 1명만 응모해서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많은 이 들이 이야기하는 ‘짜고치는 공모’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어, 근본적인 취지가 퇴색되고 있고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더욱이 단1명 응시한 학교의 응시자의 능력이 부족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아주미흡한 점수를 받더라도 무조건 임용되는 제도의 한계는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

□ 특히 혁신교육을 지향하고 학교변화를 우리 교육의 변화의 핵심과제로 판단하여 5대 혁신과제까지 경기도교육청이 혁신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3년동안 이러한 교장임용방식의 변화를 모색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