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지 확인으로 ’12 행정사무감사 개시

등록일 : 2012-11-0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967

구양수대교 재가설공사 현장과 광주 노곡천 하천환경 조성사업 현장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차질없는 마무리 공정 추진 독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동우)는 제27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12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의 일환으로 11월 6일(화) 구양수대교 및 광주 노곡천 하천환경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지확인 중 구양수대교는 1962년 개설된 후 50년 동안 사용된 노후교량으로 안전진단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유지관리상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어 2009년부터 재가설 공사가 시작된 현장으로 공정이 50% 정도 추진되어 중간점검 차원에서 현지확인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노곡천 하천환경 조성사업은 광주 곤지암리에서 도웅리 일원 4.5㎞ 구간에 준설 및 산책로 2.2㎞ 조성, 저수호안 2.3㎞ 정비를 추진하여 홍수예방, 용수확보 및 수질개선을 도모하고자 2009년에 시작되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사업으로 마무리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경기도 건설교통위원회 박동우 위원장은 구양수대교 재가설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박동우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무엇보다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찾는 등 도민체감 행정사무감사로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지 확인으로 ’12 행정사무감사 개시 사진(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지 확인으로 ’12 행정사무감사 개시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