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이삼순 의원, 도내 경로당 활성화 방안 강구를 위해 노력

등록일 : 2012-02-0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504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이삼순 의원(민주, 비례)은 도내 경로당에 대한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찾고자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광주광역시의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노인복지시설(2개소)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전북 김제시 그룹-홈 경로당(2개소)을 지난 1.30(월)~31(화) 양일간에 걸쳐 집행부 담당과장(노인복지과장 조광오)과 방문하여 운영사례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현재 도내 경로당은 8,700여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경기도가 경로당에 지원하고 있는 운영비와 난방비 등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재정부담 및 노인인구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활용도 해소를 위해 새로운 운영방식 전환이 필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어르신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65세이상 노인인구에 편입되는 시기에 대비하여 지난해부터 노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위해 경기복지재단에서 ①생활시설과 함께하는 통합개념의 경로당, ②운영비 미지원에 따른 문제점 및 추가 운영지원 방안, ③지역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방안 등의 과제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역결과와 현장 자료수집사례 등을 종합하여 보다 발전적인 경로당 운영의 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이삼순 의원, 도내 경로당 활성화 방안 강구를 위해 노력 사진(1) 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이삼순 의원, 도내 경로당 활성화 방안 강구를 위해 노력 사진(2) 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이삼순 의원, 도내 경로당 활성화 방안 강구를 위해 노력 사진(3) 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이삼순 의원, 도내 경로당 활성화 방안 강구를 위해 노력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