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4
동탄신도시 초중학교 설립 현안 해소를 위한 교육감과의 간담회 가져
동탄신도시 초․중학교 설립 현안 해소를 위한 교육감과의 간담회 가져
- 조광명 의원(민,화성4), "동탄신도시 학교설립과 관련한 도 교육청의 전향적인 사고 전환 필요" -
5월 19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명 의원(민,화성4)은 동탄신도시 초․중학교 설립과 관련한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동탄시민연대(공동대표 윤창원) 대표들과 함께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방문하였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조 의원은 동탄국제고등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지원 문제와 목리초등학교 및 숲속마을 중학교 설립과 관련한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화성시와 교육청 간의 핑퐁식 책임전가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동탄신도시 학교 설립 및 지원 문제에 대한 도 교육청의 전향적인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문하였다.
동탄시민연대 박세원 사무국장은 “동탄국제고에 대한 특목고 수준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화성시와 교육청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상호간의 책임있는 약속이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도 교육청의 이성대 기획예산담당관은 “현재 일반 공립고 수준의 지원만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초 구두약속을 통한 화성시와의 논의는 이미 끝났던 상황”이라고 답변하며 화성시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동탄신도시의 학교설립과 관련하여 박 사무국장은 “그동안 교육청은 더 이상의 학교 증축은 없다고 약속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증축을 시도하며 목리초등학교 신설에 대해서는 계속 반대만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도 교육청 박상원 학교설립과장은 “교육청의 일방적 추진이 아니라 주변 임대아파트와 일반아파트 주민 간 이해갈등과 2008년 도시계획 당시 포함되지 못했던 것이 주 원인이다”라고 답변하였다.
아울러 동탄시민연대 김지원 총무국장은 “초등학교 설립문제는 중학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며 “당초 중학교 부지였던 숲속마을 학교부지를 복지관과 공원 건립으로 대체하여 문제가 발생하였다”며 현재의 공원 부지에 중학교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1시간 정도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상곤 교육감은 “앞으로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 화성시와의 협의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며, 충분한 검토를 통한 긍정적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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