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연영상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수당과다지급과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운영 부실에 대해 집중 질타

등록일 : 2010-11-22 작성자 : 김래언 조회수 : 1406
 

「경기도공연영상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수당과다지급과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운영 부실에 대해 집중 질타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 김광회)가 11.19일 부천시에 소재한 「경기디지털컨텐츠진흥원」을 방문하여 실시한 201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부분의 의원들이「경기도영상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과다 수당지급과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운영 부실, 디지털 콘텐트 진흥원과 공연영상위원회의 조직 분리 운영의 비효율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장태환 의원은「경기도공연영상위원회」 위원장이 경기문화의 전당 이사장 을 겸직하고 있는데 이는 본인이 본연의 연예인 신분으로서 양 기관에 모두 전념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양 기관을 모두 이끌어 갈만한 전문성이 있는 인사라고 볼 수도 없다“고 지적하고 겸직의 부적정성을 지적했다.


   김달수 의원은 “양 기관의 최고 책임자로 있으면서 비상근직으로서 근무도 하지 않고 가끔 이사회만 참석하는 상태에서 양쪽 기관으로부터 수당과 업무추진비를 받고 있는데 (양기관에서 받는 금액 : 1억 3천만원) 이는 너무 많은 것 아니냐“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서 받는 수당과 업무추진비는 8천만원에 이르고 이는 「경기디지털 컨텐츠진흥원」이 48개 입주기업으로부터 받는 임대료의 50%에 이른다고 자료를 제시했다.


  한편 김달수, 류재구 의원은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소재도 당초 개최의도에 포함되었던 DMZ 환경․생태 분야가 전혀 다루어지지 않고 제 3세계 평화․인권 문제만 다루어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데도 매우 미흡했으며, 특히 13억원의 예산중 영화제작지원비는 4천만원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홍보비,행사비 위주였다고 지적하고 본 영화제가 과연 타 영화제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지, 현행대로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신중히 재분석을 하고 계속 실시여부를 결정하라고 주문했다.


   안혜영 의원은 「경기디지털컨텐츠 진흥원」과 「경기공연영상위원회」의 분리로 인해 예산통제가 안되고 홈페이지도 나누어져 있어 도민의 입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조직운영도 비효율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김광회 위원장은 오늘의 행감을 계기로 이같은 문제점을 재점검하여 2011년부터 예산, 홈페이지, 조직의 통합 내지 유기적인 관리 및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