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위원회, 2010년 업무보고 첫날 스케치

등록일 : 2010-02-18 작성자 : 김래언 조회수 :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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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위원회, 2010년 업무보고 첫날 스케치

문화공보위원회가 2.17일부터 도 문화관광국, 교육국, 대변인실, 고양관광문단지개발사업단과 10개 산하 공공기관․단체에 대한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12명 재적의원중 10명이 참석하여 평소와 같은 높은 참석률을 보임) 

2.17일 첫날에는 경기도문화의 전당, 한국도자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영어마을 4개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는 :

1) 도서(島嶼)․ 농촌벽지를 찾아 예술공연을 하거나 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노인 등을 직접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초청하는 “문화나눔사업”을 확대 시행할 것을 주문하고 도서․농촌벽지를 방문할 때 도의원이 함께 참여(도의원 문화메신저 활동)를 건의하였고,
 
2) 2009~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기도가 제시한 외국관광객 30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종합전략을 수립할 것과, 또한 이의 실천방안의 하나로 한식세계화 정책과 연계하여 경기도 도자기 (식기, 막걸리잔 등)를 국내외적으로 확대 보급계획을 수립하고 09년 6월부터 실시한 DMZ 평화생태공원조성 사업의 보완발전을 주문하였음.
 
3) 한편, 지체되고 있는 수원영화문화관광지구 사업의 개선방안 수립, 2009년에 경제불황, 신종플루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기관광공사와 경기영어마을에 대한 개선대책을 주문하였다.
 
- 특히 파주영어마을은 재정경영 개선에도 관심을 갖고 운영해 나가되, 이보다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더 주력하여 도민으로부터 높이 평가받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아울러 주문했다.
 
문화공보위원회는 2.19일(금)에는 경기도디지털콘텐츠진흥원을 직접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경기도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콘텐츠개발진흥 방안과 2010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개최계획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