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23)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 오산시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를 위해 '소득,일자리 분야' 점검
등록일 : 2017-09-05
작성자 : 보건복지
조회수 :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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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를 위한 전략과제 토론회에 참석
○ 오산시 노인 고용률 22.6%, 저임금 노인근로자 비율 78.5%로 저소득 노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 필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23일, 오산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대회
의실에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를 위한 오산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의 좌장을 맡은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오산시 인구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해왔
지만, 최근 저 출산으로 인구증가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반면, 노인인구비율은 증가하고 있어
젊은 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기 어렵게 되었다”면서 “오산시 노인 고용률은 22.6%로 경기도
평균보다 낮고, 월평균 47만원 이하의 저임금 노인근로자 비율이 78.5%에 달해 아무리 일해도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한계노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된 만큼 저소득 노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산시는 그동안 경기도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의를 수차례 진행하였고, 오늘 토론회도
그 연속선상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오산시 복지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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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