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경도산악회(회장 자치행정위원회 이주석의원)에서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07.12.7)관련 피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난 1.7(월) 1일 동안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  자원봉사 장소는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일원(학암포 해수욕장 주변)으로 모래사장 타르 및 기름띠 등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  방제복, 장화, 고무장갑 등의 작업장비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준비를 하였으며 중식은 인근 식당에서 해결하였다.

○ 이주석 경도산악회장은 기름유출 사건을 교훈 삼아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앞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