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자 : 의정모니터 유효근 (작성일 : 2023-01-25)

[현 황]

작년에 북한 미사일 공격으로 울릉도에 민방공 경보가 울렸고 방송에도 나왔다.

공습경보일때는 빨강, 경계경보 청색, 화생방 일 때 노랑색으로 깃발 표시도 하고

방송의 자막으로도 표시를 해서 사람들에게 알린다.

우리가 대피를 해야 할때는 방송을 보고 집을 나서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외부에 있는 관공서나 건물의 깃발 색을 보고

어떤 상황인지 인색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방송을 보고 나온 사람들이 대피소를 찾거나 높은 건물 위쪽으로 가야할테니 말이다.

[건의사항]

민방공 경보색깔 중 경보해제에 대한 색은 없다.

tv 화면에서는 경보 해제시 흰 바탕에 검정글씨로 해제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대피하는 사람들이 tv를 볼 수 있는 상황에 있지는 않아 실효성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해야한다.

[세부내용]

공습경보 ？ 빨강.

경계경보 ？ 청색.

화생방 ？ 노랑.

부상자 구호 ？ 백색.



경보해제 ？ 백색 바탕에 & amp; #39;해제& amp; #39; 라는 글씨를 넣는다.


유사시 각 깃발을 관공서에 단다.

[기대효과]

- 깃발의 색깔로 위험도를 쉽게 알 수 있다.
- 통신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