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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minwon11
정책건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천년사업의 도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 변화 및 사업화 가능성 계획 추가

[제안내용]

ㅇ 경기도민의 입장에서 경기천년사업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경기천년사업'의 도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 변화 및 사업화 가능성 계획 추가를 강조하게 됨


[상     태]

ㅇ '경기천년기념사업'은 경기라는 이름을 가진지 천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한 경기도민의 행사임
ㅇ 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7년 상반기에 시작된 경기천년사업의 노력(경기천년플랫폼 구축·운영, 경기천년 소풍, 경기천년 슬로건&엠블럼 제작, 경기천년 미래비전 4대 목표와 10대 전략 발표)에도 불구하고 사업 자체를 모르거나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임


[상세내용]

ㅇ 경기도민 지역 밀착형 슬로건, 엠블럼 확산 - 경기도 내 홈페이지, 모든 문화, 교육, 체육행사에 경기천년을 상징하는 슬로건(경기천년, 대한민국을 품다)과 엠블럼 배너 혹은 문서 첨부, 행사 내용 게재 - 각 지역 주민센터와 문화센터 강의 학습 시 ‘경기천년사업’ 소개 협조를 통해 자연스런 홍보 유도 가능
ㅇ 한정적 인원, 주관적 의견만을 오고 간 2017년 경기천년플랫폼(경기문화재단) 의견 수렴방식에 변화 - 31개 시·군에 경기천년사업의 설명 및 협조를 통해, 지역에서 원하는 사업방향을 점검하고 - 경기도 내 지역단체와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기도민이 최대한 공감할 수 있는 행사와 각 지역주민 정서가 반영된 사업 수정 필요.
ㅇ 기념행사 집중에서 -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100일간은 기념 축제인 '경기도큐멘타 2018', - 고려시대인 1018년(현종 9년)에 ‘경기’(京畿)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한 것을 고려한 ‘경기도민의 날(10월18일)’ 지정 등 <경기천년> - 3월까지 기획된 미디어파사드(서울스퀘어,~3월까지)기획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경기천년을 알리는 계기가 마련된 상태
ㅇ 사업화 가능성 논의 필요 - ‘경기천년’은 의미만으로 훌륭한 문화상품콘텐츠이기에 활용하고 사업화 하다면
    - 경기도의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경기천년에 담아 타 지역과 다른 문화상품화로 탄생할 계기 마련(예시: 경기도주식회사 제품 콜라보레이션, 경기도문화기업스타트업, 경기도지원사업 분류 변경, 경기도문화상품 분류변경, 경기도 특화문화상품개발, 지역문화연구인력개발, 지역예술가 지원 및 자격 재분류 등)


[기대효과]

ㅇ 대다수 경기도민이 알고 원하는 경기천년사업 진행 가능
ㅇ 사업성공가능성 증대 - 경기천년의 일회성 기념행사가 아닌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경기도민의 시작을 이끄는 생산적 문화사업 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