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자 : 의정모니터 신혜순 (작성일 : 2023-11-01)

[현 황]

경기도 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에 돋보기가 없습니다.

[건의사항]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을 위해서
경기도 내 박물관이니 미술관, 공연장에 돋보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부내용]

예술 관람을 위한 공간에 안내 책자가 꼭 있습니다.
최근 관람객 중에 60대 이상 어르신들 관람객이 많은데요.
안내 책자 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시더군요.
다초점 안경을 쓰고 방문하기도 하고 안 갖고 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돋보기 코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안은 누구나 40대 이상이면 느끼는 증상인데요,
어르신 인구가 많아지는 현재 공공기관에 돋보기 비치는 필요해 보입니다.
문화 예술 전시장, 공연장이니 다초점 안경[돋보기라는 표현보다 좋을 것 같음]
비치는 그냥 툭 던져 놓는 것이 아니라 문화 예술 공간답게 비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효과]

문화 예술 관람을 온 중장년, 어르신 관람객이 안내 책자를 읽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초점 안경을 갖고 오지 않아도 안내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어르신들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노안이 왔다고 숨기며 안내문을 읽지 않는 일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