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022년 1월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제65조와 66조에 따른 것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설치ㆍ구성ㆍ운영에 관한 3개 조문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 내 설치될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7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학계ㆍ법조계ㆍ언론계ㆍ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전문가 중에서 의장이 위촉한다.
개정안은 지난 5월 27일까지 입법예고와 6월 16일 제352회 정례회 안건 심의를 마쳤으며, 23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정대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거치도록 함으로써, 의원에 대한 더욱 엄정하고 실효성 있는 윤리 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022년 1월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제65조와 66조에 따른 것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설치ㆍ구성ㆍ운영에 관한 3개 조문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 내 설치될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7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학계ㆍ법조계ㆍ언론계ㆍ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전문가 중에서 의장이 위촉한다.
개정안은 지난 5월 27일까지 입법예고와 6월 16일 제352회 정례회 안건 심의를 마쳤으며, 23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정대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거치도록 함으로써, 의원에 대한 더욱 엄정하고 실효성 있는 윤리 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는 7월 17일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정대운 의원(광명2, 더불어민주당)을 위원장, 김경근 의원(남양주2, 더불어민주당), 손희정 의원(파주2, 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12명, 미래통합당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로 경기도 의회 의원에 대한 징계 및 자격심사에 관한 안건이 회부될 경우 이를 심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정대운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원 모두가 의원행동강령을 준수하여 가장 모범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법령이나 윤리강령 등의 기준을 벗어난 발언이나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의원에 대하여는 엄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청렴한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월 26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진춘 의원(비례, 새누리), 간사에 오병열 의원(남양주1, 민주당)과 원욱희 의원(여주1, 보건복지공보)을 각각 선출했다.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014년 6월말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경기도 의회 의원의 윤리심사와 징계 및 자격에 관한 안건이 회부될 경우 이를 심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