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혜 의원, 경기도민 민생 우선..., 주한미군 공여구역 전출금 300억 전액 삭감
이경혜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4)은27일,2026년도경기도기회재정위원회예산안및기금운용계획안에대한계수조정심의를마치고최종수정안을가결했다.이번심의에서기획재정위원회는경기도‘주한미군반환공여구역’개발기금전출금300억원을전액삭감했다.이는중앙정부의명확한지원계획이확정되지않은상황에서경기도가선제적으로대규모재원을투입하는것은재정운용의효율성측면에서신중한재검토가필요하다는판단에따른것이다.이경혜부위원장은“어려운경제여건속에서도민의생존과존엄을지키는민생·복지예산확보가최우선”이라며,이번삭감으로확보된300억원이결식아동급식지원,난임부부시술비지원,취약노인돌봄종사자처우개선비지원등도민생활에직결된복지예산복원에사용되도록강력히촉구한다고밝혔다.특히이경혜부위원장은지난25일열린「이재명국민주권정부대북기조변화에따른경기도의대응방향토론회」에서논의된내용을언급하며“예산안에경기도의남북평화통일을준비하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