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임종성 위원장 광주시 수해현장 점검

등록일 : 2010-10-01 작성자 : 도시환경 조회수 : 108
 

집중호우 피해지역 우산천, 박석천 현장검검 가져

 

 

  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종성 위원장은 9월 29일에 지난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광주시 수해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상황 및 복구활동을 점검했다.  

  임종성 위원장은 이현철 광주시의원과 경기도 및 광주시 재난관리담당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광주시 퇴촌면에 소재한 우산천(도수리, 우산리), 박석천(우산리) 일대와 시도 5호선 등의 도로침수, 하천법면 및 구거법면 유실, 쇄굴 등 피해상황을 일일이 살펴보고 향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지체없이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종성 위원장은 하천 주변 정비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복구예산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경기도 및 광주시가 관심을 갖고 예산을 확보하여 빠른 시일내에 침수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시간최대 53mm, 강우량 198mm를 기록한 집중호우로 우산천(도수리 : 200m, 우산리 : 100m), 박석천(우산리 : 60m), 시도5호선(30m) 등의 도로침수, 하천법면 유실 등 큰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