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승격 60주년 재난안전네트워크 훈련 참석

재해재난 발생시를 대비한 아마추어 무선통신망 훈련 가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가족여성위원회 소속 차희상 의원(한나라당, 수원4)은 지난 17일, 수원중부소방서 매산파출소에서 개최된 재해재난 발생 시를 가상하여 아마추어 무선통신망을 활용한 재난안전네트워크 훈련에 참가하였다. 

  이날 훈련은 수원시 시승격 60주년과 수원동그라미적집자봉사회 아마추어무선국(호출부호 DS0HRC) 단체국 개국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수원시가 2002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안전도시 공인을 받은 데 이어 2007년 재공인을 받았고, 각계각층의 사회구성원이 보다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관리헌장의 주요 내용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경기도본부 자문위원인 차희상 도의원, 수원시 재난안전관리과,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대표 홍순도), 아마추어무선연맹 경기도본부(본부장 박상복),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신현태 전 국회의원, 수원남모보범운전자회장(회장 조광복)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