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심부름 센터 사랑의 운행

등록일 : 2009-04-13 작성자 : 황선희 조회수 : 83
첨부된 파일 없음
장애인 심부름 센터 사랑의 운행
 
[2009-04-06 오전 11:43:00]
 
 
 
 

▲장애인심부름센터에서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평생교육센터 내에 위치한 장애인심부름센터에서 지난 16일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이석제 센터장 등 심부름센터 실무자와 황선희 경기도의원, 이귀훈 시흥시의원, 김부자 시흥자치신문 발행인 등 운영위원이 참석했으며 심부름센터의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현재 장애인심부름센터에서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14,000명 중 이동수단이 절실한 장애인들의 다리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3대의 차량을 이용해 관공서, 우체국, 병원 등 분기별 1,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서 이석제 센터장은 일부 예산 부족의 인하여 차량운행의 차질이 있어 충분한 운행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예산의 추가적인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선희 운영위원장, 이귀훈 위원은 심부름센터가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예산부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이동수단이 제한되고 있는 실정에서 추가경제예산이 시급한 상황이다.

            

홍석찬기자sjn4477@hanmail.net      

관리자(sjn44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