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교위원장 선출에 따른 소감 인터뷰

등록일 : 2004-01-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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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보도사항(경기일보 2002.7.11일자)

6대 도의회에 몇안되는 3선 의원중 한명인 유형욱(42) 문교위원장은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적극적 성격이 소유자. 톤이 굵은 목소리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유위원장은 5대 의회당시 행정사무감사나 대집행부 질문때마다 도정 잘못을 앞장서서 지적, 도청 공무원들을 긴장케한 것으로 유명하다. 4,5대에서 문교위원회 활동을 거쳐 이번 위원장 당선은 당연하다는게 주위의 평가다.

남한고와 천안외국어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부인 권영하(36)씨와의 사이에 2녀.

- 신문보도사항(경인일보 2002. 7. 11일자)
유형욱 위원장은 3선의원으로 의장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기도했으나 본인이 화합과 조화를 위해 스스로 포기할 정도로 양보의 미덕을 발휘함으로써 큰 정치를 하고 있는 평. 평소에 말이 많지 않지만 연거푸 3선이나 당선될 정도로 지역에서는 인정받고 있으나 너무 조용한게 오히려 흠. 60년 하남산으로 부인 권영하씨와 사이에 2남

- 신문보도사항(중부일보 2002. 7.11일자)
한나라당내에 3명뿐인 3선의원중 한명인 유형욱 위원장(42)은 나머지 두명의 의원이 의장과 부의장에 선출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위원장직을 배려받았으며 특히 5대 의회에서 문교위원을 역임한 것이 이번에 위원장으로 발탁되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

유위원장은 모든 일을 하면서 자신보다는 선 · 후배 의원들을 배려하는 아량있는 인물로 평가.

부인 권영하씨와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천안외국어대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