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더민주, 하남1)은 지난 21일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센터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하남시의 인구가 날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육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강화를 역설했다.

 이에 강성례 센터장은 “07세의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부모에게 보육 및 양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및 가정 양육 보호자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문적인 보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현재 적은 예산으로도 어린이집 교사 교육, 장난감도서관 운영,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아직 예산 등의 문제 등으로 시설이 미흡하지만, 경기도와 하남시에서 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다. 앞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하남시가 되도록 일선에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강 센터장은 적지만 우수한 인력이 포진해 있고, 육아 최일선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미사강변대로 54번길 1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87일날 개소하여,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아이맘카페,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집 지원 등 육아지원에 대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김진일의원,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강화관련논의 사진(1) 김진일의원,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강화관련논의 사진(2) 김진일의원,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강화관련논의 사진(3) 김진일의원,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강화관련논의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