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더민주, 고양10)이 21일 경기도청 공무원노조가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베스트 도의원 선정은 도청 공무원들의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선정기준은 도덕성, 공익추구, 미래지향적·창조적 정책대안 제시, 배려·화합, 전문성, 책임성, 청렴성,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연구와 현장 활동을 통한 의정서비스 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달수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하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G-뮤지엄파크, 문화의전당, 경기도사격장, 도자박물관등을 위원들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점에 대한 토론을 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과정에서 일방적 주문이 아닌 집행부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김달수 위원장은 “경기도 공무원들이 투표한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