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순 의원, 재난 유형 변화에 따른 신형 장비 적극 활용 주문

등록일 : 2018-11-1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52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1112() 여주소방서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4일간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2개 소방서와 6개 실국본부, 경기도장학관과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12일부터 14일까지는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개의 감사반을 편성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창순 의원은 2반에 편성되어 여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이천소방서, 분당소방서, 광주소방서, 군포소방서, 부천소방서에 대한 감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첫날인 12일 여주소방서에서 박창순 의원은 긴급대피 수단인 완강기에 대한 관리와 홍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완강기 설치 의무시설 대한 점검과 시민에게 사용법 교육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3일 분당소방서에서는 사회의 흐름이 변화하며 재난의 유형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재난 현장에서 드론과 같은 새로운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구조와 수색작업에 효율성을 높이기고, 소방대원들의 안전도 확보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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