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의원,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설공사 특별조정교부금10억확조관련

등록일 : 2017-01-26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86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정훈 의원(새누리당하남2)은 지난 25일 경기도로부터 하남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지원받았다.

이정훈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하남과 서울을 연계하는 광역도로 개설공사의 2017년도 부족 사업비 10억원이다.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설공사는 1,871억원의 총 사업비로 2012년 착공한 사업이었으나, 하남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2017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교부금 확보에 따라 20183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로운 사업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예산확보를 위해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관계공무원들과 긴밀한 협의를 해왔으며, 도비 확보를 통해 하남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완화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향후 미사지구,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 건설에 따라 급격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감일-초이간 광역도로의 개통은 경기 동부권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에도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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