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2)은 12월 16일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본회의 회의출석과 안건표결 참여 우수 의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성실하고 근면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선정기준은 제312회 임시회(7월)∼제315회 정례회(11.25까지) 본회의 출석과 안건(전자)표결에 참여율이 높은 의원중에 선정 하였으며, 박재만의원은 본회의 출석일수 13일 모두 참석하고 처리안건 179건중 176건의 표결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16년도 행감 등을 통하여 청년층을 위한 따복하우스, 중년층을 위한 뉴스테이 사업도 중요하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에는 소홀함을 지적하고, 취약계층 주택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 확대를 강조하며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확대에 앞장섰다.

박재만 의원은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