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사회복지시설 평안의집방문관련

등록일 : 2016-12-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77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3)1215일 시흥 미산로 위치한 증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평안의 집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최재백 위원장을 비롯한 민경선, 서영석, 조광희 교육위원들은 권정옥 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 청취와 시설을 둘러본 후, 장애인들이 점심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몸소 음식배달을 한 후,

 

최재백 위원장은원장 및 시설관계자들이 시설 장애인들을 자식같이 생각하고 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에 머리가 숙여진다며, 소외되는 이웃에 든든한 격려를 보내고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평안의 집은 944월에 개원하여 20114월 중증장애시설로 신고되었고 현재는 정원 27명의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을 통하여 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방에 수련원을 통하여 꽃가꾸기, 동물기르기, 밭농사, 유실수가꾸기 등으로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