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석 경기도의원(안산4,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안산 반월동, 팔곡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119소방센터를 완공하는데 크게 기여한 경로로 안산소방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개청식을 가진 반월119안전센터는 건건동, 팔곡동, 사사동 등 3개 지역을 관할하며 주민 2만여명에 대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윤석 의원은 2014년 7월 2일부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 해 9월 전해철 국회의원, 천영미 도의원, 송한준 도의원과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특별히 관심을 갖고 많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최우선적으로 119소방센터를 신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에 따라 고윤석 의원은 경기도 재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13일 반월119안전센터 건립할 수 있었고, 그 공로로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