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2)이 5일 광명사거리역에서 개최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도서 대출, 반납이 가능한 무인 자동화 도서서비스로 부천 송내역 등 기존 4개소에 이어 금일 광명사거리역에 5번째로 개관하게 되었다.

 특히 동 사업은 정대운 의원이 광명시민의 도서이용 편의와 독서문화 인프라조성을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도비와 시비를 공동재원으로 하여 사업이 추진되었고 드디어 금일 개관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러한 공로로 정 의원은 양기대 광명시장으로부터 개관행사를 통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정 의원은 “오늘부터 광명시민들이 기존에 있던 공공도서관과 마을도서관 뿐만 아니라 이 곳 광명사거리역에 마련된 스마트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광명시민의 도서관 이용의 폭이 넓어지는 등 편의가 증진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광명시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사거리역은 1일 유동인구가 5만 7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스마트도서관이 개관함으로써 앞으로 도서관 갈 시간이 마땅치 않았던 직장인은 물론 등？하교 학생 등 많은 시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