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일(목) 14시,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경기도 전통시장 상인워크숍 개회식’에 참석했다.

  전통시장 상인과 담당 공무원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 시장사례 전파를 통해 상인 경영마인드제고를 위해 마련된 오늘 워크숍에서 정기열 의장은 참석한 상인관계자를 격려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열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리들 삶의 뿌리이며, 지역경제의 실핏줄과 같다”며, “뿌리까지 영양분이 잘 가야 튼튼하고 실핏줄까지 피가 잘 돌아야 건강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발전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과 시군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현삼(더민주, 안산7), 이은주(더민주, 화성3)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