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철인 의원(새누리, 평택2)은 오늘 30일, 한-중앙아시아 메디컬 비즈니스 설명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의료산업 업체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설명회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의 메디컬 바이어 14명을 비롯한 도내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의료산업 업체 30개소가 참가하여 의료산업 진출 세미나를 개최하고, 1:1매칭을 통한 바이어와 의료업체 간 상담회를 진행했다.

김철인 의원(새누리, 평택2)은 축사를 통해 메디컬 비즈니스 상담회가 경기도와 우즈베키스탄, 카타흐스탄의 의료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함은 물론, 각 나라의 우호적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