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식의원,경기농업인의삻의질 향상관련5분발언

등록일 : 2016-11-2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80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새누리당, 양주1)의원은 1124() 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부 지역 도민과 경기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원대식 의원은 사회복지 네트워크 거점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이 남부 지역에는 119개소의 시설이 있는 반면 북부 지역은 35개소로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이 미약하다는 것을 언급하며, 경기도 전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사회복지관의 경우 북부 지역의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가평군은 한 개소도 없으며, 특히 양주시는 3종 복지관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간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북부 지역의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 예산 지원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경제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업인 회관 건립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최근 양주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하여 소비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한 소독 및 취약 지역 점검 등 총력을 기울여 방역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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