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훈의원,오산 유엔참전비 부근 평화공원건립촉구관련5분발언자료

등록일 : 2016-11-23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88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1123() 315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오산 유엔참전비 부근 평화공원 건립의 예산지원과 화성호 담수화 정책 전환 추진에 있어서 경기도의 지속적인 촉구하였다.

 

조재훈 의원은 지난 19506.25 전쟁 당시 계속 퇴각만 하던 국군에게 처음으로 유엔군이 도착하여 최초의 격전을 벌이고 미국 본진이 도착하기까지 시간을 벌어주고 미군 184명이 전사한 곳이 오산의 유엔참전비 부근이며 그 후로 북한군의 남진 속도가 늦쳐져 부산까지 시간을 3일 정도로 추산해 본다면 우리 역사에서 끔찍함을 막을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전투였다고 미군장군이 증언하였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안민석 국회의원과 오산시에서는(패전으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어렵게 미국 국회와 몇 분 생존 미 장병들과 연결고리를 찾아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도움을 받고, 국방부에서도 취지에 공감하여 예비군 부대를 이전해주면서까지 평화공원 건립이 진행되기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

 

조재훈 의원은 상기 공원이 경기도에서도 중요한 상징적 장소가 될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미국인들이 경기도를 찾게 되는 역사적인 평화공원이 될 것이기에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 주겠다고 약속한 바 지속적인 경기도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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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조재훈 의원은 지속적으로 화성호 담수화 정책의 전환을 꾸준하게 주장해 왔고, 또한 서울대의 최종연구용역 결과도 같아 이로 인해 경기도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국가의 사업이지만 이젠 경기도가 나서서 주도적으로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이며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 가치창출 프로젝트의 장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