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욱희의원,경제실 소상공인과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 부족관련

등록일 : 2016-11-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86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14일 종합감사로 마무리 되었다.

 

원욱희 의원(새누리당, 여주1)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경제실과 산하기관의 소상공인 지원과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의 실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서민경제의 걱정을 정책적으로 반영하고자 하였다.

 

 원 의원은 경기도 신용보증재단 감사를 통해 보증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보증이 매우 어렵고 이자율이 높다는 것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보증 제공을 주문하였다.

 

 또한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경우 경기도 특정 시군에게만 지원되는 사업들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며, 시군별 맞춤 경제 지원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뿐만아니라, 원욱희 의원은 도시가스 보급 현황을 지적히며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서 낙후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을 늘리고 이를 위한 제도적 차원으로서 조례를 개선할 것이라는 의견을 경제실에 제시하였으며, 경제실과 경제실 산하 기관이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지원사업을 지양하고 소상공인과 같은 서민계층과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원욱희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지적 된 사항의 개선 정도를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서민과 평범한 사람을 위한 경기도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하며 감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