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의원,광명~서울민자도로 전면 재검토 또는 사업철회주장관련

등록일 : 2016-11-15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52

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태 위원장(더민주, 광명4)11. 15()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광명시 통과구간에 대한 지하화 요구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내용의 발언을 하며 주민의 의견 반영을 위해 경기도가 나서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김 위원장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광명시 통과구간(원광명마을두길마을) 1.5km에 대한 주민들의 지하화 요구가 있다고 언급하며 당초 지하화로 계획되었던 구간이 일방적으로 지상통과로 변경된 것을 어떻게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겠느냐고 강하게 질타하고 생태계 파괴, 지역생활권 단절, 소음미세먼지 피해 등은 전혀 고려치 않은 채, 민자도로의 타당성만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합리적 대안 모색이 없다면 사업의 전면 재검토나 사업 철회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홍지선 건설국장은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주민의견을 가능한 수렴할 수 있도록 하겠다국토부 추진사업으로 차원의 건의 노력도 꾸준히 해 갈 것이다라고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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