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우의원,도 용역업체 근로자를 기간제로 행감에서 질의

등록일 : 2016-11-1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94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 오구환)14일 경기도 자치행정국, 장학관,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행하였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윤재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의왕2)은 도청의 환경미화, 경비 등 용역업체 근로자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형편이라고 하면서, 도의회사무처와 같이 기간제 근로자로 고용하여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질책하며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공무원의 출퇴근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현재 시스템으로는 부서장의 임의대로 출결이 정해질 수 있다고 하였다. 경기도는 초과근무를 할 경우에만 지문인식으로 체크를 하고 있을 뿐이다.

 

이어서 공유재산관리는 전담 부서를 만들어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면서 체계적이고 꼼꼼히 신경을 써야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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