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환의원,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 노후하수관거 대책마련관련

등록일 : 2016-11-1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27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지환(국민의당, 성남8) 의원은 11일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하수관거로 인한 도로침하(싱크홀) 관리문제와 1기 신도시인 분당, 일산, 평촌 주택의 노후화로 녹슨 상수관 개량지원 사업 반영 필요성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수자원본부는 노후 하수관로와 관련하여 전체 25,174km 7,600km 정밀조사 추진 중이라 밝힌바 있다.

 김지환 의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행정사무감사, 국정감사, 업무보고 시 3년이 지났음에도 전체하수관로 및 노후하수관로 연장을 똑같이 보고하고 있고, 경기도 지원예산은 ‘0’, 정밀조사 공정율은 5%, 관리하는 31개 시군 하수관거 망도 현황도, 노후관의 대한 정보도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싱크홀 실태파악 및 예방대책은 전혀 수립되고 있지 않았음을 질책했다.

 김 의원은 최소한 31개 시군 하수관거 자료를 취합해서 정보가 담긴 망도를 구축하는 것이 싱크홀 실태파악 및 예방대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분당, 일산, 평촌 등 1기 신도시의 주택노후화로 인한 녹슨 상수도관의 문제점, 개량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수자원본부장은 시군에서 자료를 올리면 예산반영에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답했다.

김지환의원,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 노후하수관거 대책마련관련 사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