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양4)은 제9대 후반기 신임 의장단과 함께 78일 현충탑 참배 후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조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겸 부의장(더민주, 수원6), 염동식 부의장(새누리, 평택3), 박승원 대표(더민주, 광명3), 최호 대표(새누리, 평택1), 임두순(새누리, 양주4), 최춘식(새누리, 포천1), 박재순(새누리, 수원3) 방성환(새누리, 성남5) 의원이 함께했다.

 

정기열 신임의장은 자치와 분권, 연정, 경제민주화, 문화, 평화 이 다섯 가지의 시대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지방자치시대를 넘어 지방정부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경기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기열 신임 의장은 77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제9대후반기 신임의장단,현충탑 참배및 세월호참사 희생자 조문관련 사진(1) 제9대후반기 신임의장단,현충탑 참배및 세월호참사 희생자 조문관련 사진(2) 제9대후반기 신임의장단,현충탑 참배및 세월호참사 희생자 조문관련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