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7일 수원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동광원(원장 임혜령)”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관계자 격려 등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첫 일정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었다.

？ 이날 방문에서 김 부의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평소에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복지시설 임혜령 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첫 일정으로 방문해주신 김호겸 부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와 같은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김호겸 부의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또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