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의원,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최 제3회 의정대상수상관련

등록일 : 2016-06-2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32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22일 대전 계룡 스파텔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로서 이번 시상을 위해 전국의 광역의원 794명의 의정활동 전반을 평가하였으며, 이중 조례발의실적과 도민에 미치는 영향, 회의 참석률 등을 평가하여 상위 10%에 해당하는 79명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였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시상에서 128명의 도의원중 단 10명의 의원이 선발되었으며,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천영미 의원이 수상하였다.

재선 도의원인 천영미 의원은 9대 의회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최초의 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제정하였으며,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관의 경기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의 경기도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설치 지원 조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의 경기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등을 대표발의하여 다방면에 걸친 입법성과를 평가받았다.

또한 천 의원은 안산시 지역구 의원으로서 반월동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자 10년 동안 지지부진 했던 소방서 이전 문제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큰 예산지원을 통해 해결하였으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산시내 학교 난방시설과 초중고교 리모델링 및 체육관 신축에 앞장서 안산 교육을 현대화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확보를 추진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앞장선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천영미 의원은 묵묵히 열심히 한 것 뿐인데 이런 상도 받게 되었다며 계면쩍어 하면서도 믿고 의회에 보내준 지역민에게 작으나마 열심히 했다는 자랑거리가 생기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