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정책포럼 '파주교육발전위한 포럼관련

등록일 : 2016-06-0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37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경기교육정책포럼(대표 서진웅)에서 201667일 오후 3 파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200 여명의 파주 관내 초중고 학부모, 교직원, 시민, 포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내걸고 파주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경기교육정책포럼은 경기도의회의 의원연구단체로 제7대 경기도의회 시절 200611월 창립·운영했던 경기교육포럼에 뿌리를 두고 있고 제8대 의회에서는 경기교육정책포럼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포럼과 학술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제9대 들어 서진웅 의원이 포럼 대표로 취임하여 교육위원회 최종환 의원과 김동규 의원을 운영위원으로 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파주출신인 경기도의회 박용수 의원이 관심을 갖고 참석하였으며 같은 파주 출신인 교육위원회 최종환 의원은 2부 좌장, 김동규 의원은 토론자로 함께 하였다.

파주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정책포럼은 지역의 교육적 이슈를 찾아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찾아가는 경기교육정책포럼의 일환으로 기획·진행되었다. 포럼 기조발제자로 나선 김주후 교수(아주대)미래사회의 이해와 진로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진로교육이 설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파주상공회의소, 파주 진로체험지원센터, 파주진로상담교사협의회, 도교육청 진로지원과 등 관계자들의 토론이 이어졌고 자녀와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주로 참석한 청중석에서도 많은 질의와 토론이 있었다.

경기교육정책포럼 대표인 서진웅의원은 진로교육은 우리 경기교육이 긴급히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당장 올해 2016년도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다. 오늘 포럼도 그 준비의 한 방편이며 개인적으로 <경기도교육청 자유학기제 및 현장체험학습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617일 심사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경기도 진로교육의 방향을 찾아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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