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식의원,도비확보로 양주시 현안사업 해결관련

등록일 : 2016-05-24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248

경기도의회 원대식 의원(새누리양주1)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양주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하는 등 양주시 발전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대식 의원이 금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양주시 고읍-고암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 10억원, 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 건립공사비 10억원이다.

내년 12월 완공 목표인 고읍-고암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현재 공정률이 40%로 양주시는 그간 소요사업비 부족으로 공사에 차질이 예상되었으나, 금번 도비확보로 공사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고읍-고암간 도시계획도로 개통시 양주시는 낙후된 지역의 균형개발과 지역주민과 경동대 학생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 건립공사는 양주시 재정문제로 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도비확보로 양주시 공무원 직원자녀 374명이 수혜를 보는 등 양주시청 직원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그간 원대식 의원은 예산확보를 위해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경기도 관계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으며, 이번에 도비까지 확보되어 양주시 현안사업 추진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원대식 의원은 아직도 양주시는 열악한 재정으로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예산이 불충분한 만큼 앞으로도 도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