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위원회,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참관관련

등록일 : 2016-05-17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1322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517()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 일대에서 개최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했다.

 

이 행사에는 윤영창(포천2,새누리), 서형열(구리1,더민주), 최호(평택1,새누리), 김영협(부천2,더민주), 김원기(의정부4,더민주), 김준연(용인6,더민주), 박창순(성남2,더민주), 김시용(김포3,새누리), 최춘식(포천1,새누리) 의원이 참석하여 내수면 수난사고 내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군 현장종합훈련을 참관했다.

 

훈련은 양평군 양서면 한강물환경연구소 앞 북한강 일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경기도를 비롯한 군부대, 경찰, 유관기관 등 38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선박 충돌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인명피해와 오염이 우려되는 가상의 상황에서 화재진화 및 수상 인명구조에 이어 실종자 수색 및 선박 유류 오염방제 활동 등을 전개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수상레저의 계정을 맞아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을 가정한 현장종합훈련을 통해 경기도 재난안전 운영 체계를 점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영창 위원장은 예측 못한 재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대한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재난안전 운영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