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철의원,경기도 연정강화와 도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도정책집중질의관련

등록일 : 2016-05-12 작성자 : 언론홍보담당관 조회수 : 304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12경기도의회 310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에서 경기도 연정 강화와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집중 질의했다.

 

의원은 여당과 야당 상호간의 존중과 신뢰 및 상생을 바탕으로 도민의 행복을 위한 연합정치를 펼쳐나가는 것이 연정의 핵심이지만, 아직 연정예산 개념이 모호하고, 사업 선정 기준이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회사무처 내 연정 전담부서를 신설해 도민이 바라는 민생정치 실현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운영 중43개의 위원회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법령에 근거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위원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의원은 또한,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상적으로 운영되는 질병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보건 분야 조직 강화 및 도민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계획 수립 필요성을 강조 하였다.

    

이어, 장애인 정책 관련 질의에선 현 시군 장애인 단체들의 컨트롤 타워 부재로 단체간 의견조율 및 효율적 네트워크 구성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점을 지적하며, “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를 막고, 실질적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차원의 장애인 회관 건립이 필요하다.”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열악한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태를 지적하며,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증가와 국민의 식품안전 의식 증대로 업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도민의 안전을 위한 연구원의 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 연구원 근무 환경 강화를 위한 의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하며, 이번,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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