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임(더불어민주당, 고양5)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25일(목) 고양에 위치한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각 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활동지원 서비스 발전방안 모색 등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었다.

？ 김 부의장은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아직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존재하고 우리사회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애인의 인식개선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장애인의 인권보장 및 권리찾기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할 것이며 또한, 자립생활에 필요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등 장애인의 미래를 생각하는 수요자 중심에서 정책의 내실화와 질적확대를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우리사회가 공정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예산지원 및 입법·정책적 수단을 강구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