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창단된 경기도의회 김지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8)중심으로 한 분당()청년위원회가 저물어가는 연말을 뜻깊게 보내고자 지역봉사활동에 나섰다.

분당()청년위원회는 회사원,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사업가, 교육자 등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새로운 지역정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공동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창단된 모임으로, 올해 여름 처음으로 개최한 제1 버디버디 한마음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버디버디 한마음골프대회는 재능 기부한 오혜련 대표와 함께 경기도의회 김지환 의원이 주도하여 추진된 봉사활동으로, 키덜트 골프클럽에서 지적 자폐성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소속의 버디버디골프교실수강생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한마음복지관의 골프교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회였다.

또한 분당()청년위원회는 그 이후 정기적으로 모임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난 추석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위안부 할머니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세미나 교육과 쉼터 청소봉사 등 추석 연휴에 실시한 봉사답게 가족 간의 관계 개선에 큰 몫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에 지역내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및 식당 청소 봉사까지 확대해 가고 있다.

분당()청년위원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 의원은 “7포세대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 청년들이 많이 흔들리고 있지만, 분당()청년위원회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할 것이며, 청년들이 올곧게 서 있는 미래 사회를 건설해 가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쉼없이 나아갈 것이다.”며 향후 위원회의 활동계획 및 성과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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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의원,각계각층의 청년들이 모여 봉사홀동 실천관련 사진(1) 김지환의원,각계각층의 청년들이 모여 봉사홀동 실천관련 사진(2) 김지환의원,각계각층의 청년들이 모여 봉사홀동 실천관련 사진(3)